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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당신의 가족은 원래부터 물려받은 것이 많아 부유했습니다.

       

      2. 당신이 투자하는 곳에 운이 따라옵니다.

       

      3. 당신은 큰 위험을 감수하고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2번째와 3번째의 조합인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의 부유층 대다수는 돈을 물려받지 못해 사업을 시작해서(또는 사업의 지분 소유자가 됨으로써)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사실 위험한 도전입니다.

       

      또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합니다. 실제 사업 계획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인력을 고용해야 합니다. 인력에게 건강 보험도 들어 줘야 합니다. 고객이 필요한 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운이 좋아야 합니다.

       

      미 노동 통계국에서 매일 발표하는 자료를 보면 2013년에 시작된 모든 사업자를 살펴본 결과 2023년까지 살아남은 사업자는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미국 노동부/ 20년동안 미국 기업 생존률

       

      이는 전체 기업의 3분의 2가 물론 20년 시간이 지났지만,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신규 벤처 기업의 거의 절반이 첫 5년 이내에 실패하며, 장기적으로 실패율은 그보다 훨씬 더 나쁩니다.

       

      그렇다고 해서 살아남은 기업들(빅테크 회사들이 아님)이 돈을 많이 벌고 승승장구하고 있다의 의미는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그들이 사업을 중단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계기업, 좀비기업)합니다.

       

      이러한 내재된 위험에도 불구하고 세계최고의 월가와 실리콘 벨리가 존재하는 미국 기업가 정신은 최근 몇 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비즈니스 형성의 엄청난 아래의 증가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미국 상무부, 리서치, 미국 사업자등록 신청건수 20년간

       

      2022년에는 500만 건 이상의 비즈니스 신청서(사업자등록신청)가 제출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550만 명에 가까웠습니다. 이는 2019년보다 200만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미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의 가장 좋은 점과 가장 나쁜 점 중 하나는 바로, 능력에 대한 비이성적인 자신감입니다. 보통 미국의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실패율이 그렇게 높은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고 자신이 CEO가 된다는 것은 흥미진진하며 성공하면(나스닥 상장등) 엄청난 수익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지분 소유방식은 미국에서 부가 창출된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같은 비즈니스를 해도 미국에서 상장시키는 것과 그 외 국가에서 태생이 되었다는 점부터 가치를 다르게 평가받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벤처를 시작할 때 약간의 망상에 빠져 있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망상은 초기 사업을 이끄는 전제 조건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 초점을 바꿔서, 당신이 정규직에 근무한다는 것에 대한 좋은 점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사업주가 아니기 때문에 매주(매월) 정규 급여, 직장 건강 플랜 및 401k(퇴직연금)에는 대한 안전판이 미국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좀전에 말했던 창업자(사업주)의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인 위험 감수, 망상, 능력에 대한 자신감의 조합과는 많이 다른 개념입니다.

       

      사업가로 성공한 후에 그 자신감이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부자의 과신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때, 뉴스에서 산사태로 절벽 끝에 처박힌 캘리포니아의 집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언맨3에서 말리부에 토니스타크의 집을 떠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아이언맨3 토니 스타크 말리부 집

       

      태평양이 내려다 보이는이 집들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을 줄 것입니다. 반면,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절벽 끝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 것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지진, 침식, 산사태도 걱정이 됩니다.  왜 그렇게 위험한 곳에 집을 지으려고 합니까?

       

      저의 단순한 생각은 바로 부자의 과신이라고 생각합니다.위험을 감수하는 노력에서 보상을 보는 것은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전미 부동산 협회 자료 20년간 플로리다로 이주하는 숫자가 너무 많다

       

      4계절이 뚜렷하고 특히 겨울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말리부의 절벽이나, 허리케인이 매년 걱정되는 플로리다에서 사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은 욕구를 조금 이해합니다.

       

      나는 그것이 옳고 그르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사업에 있어 도전정신이 자신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근로자로서의 안전 추구의 방향이냐, 인생의 한번뿐이니, 사업자로서의 위험 투자로 귀결됩니다. 워런버핏 같은 투자 대가는 투자가 사업이니 예외로 두겠습니다.

       

      때로는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유무형적으로 많은 대가를 치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위험이 패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성공의 열매는 너무 달기 때문에 한번뿐인 인생에서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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